[review] 클라우드 아틀라스 Cloud Atlas (2012) 그날 본 영화의 제목을...




* 장르 : SF, 액션
* 감독 : 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톰 티크베어
* 각본 : 데이빗 미첼(원작), 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톰 티크베어
* 제작국가 : 미국, 독일
* 배경 : 과거 - 미래의 여러 곳
* 등장인물 : 닥터 헨리 구즈/아이작/자크리(톰 행크스), 루이자 레이/메로님/부족사람/에어스의 아내(할 베리), 손미451(배두나), 어윙/혜주(짐 스터게스), 프로비셔(벤 위쇼), 올드 조지(휴고 위빙), 덴홀름/코나족(휴 그랜트), 수잔 서랜든 외
* 줄거리

- 500년의 시공간을 걸친 여섯개의스토리로 구성된 블록버스터 SF-대서사시
- 흥미로운 6개의 스토리가 정교하게 연결되어 서로 꼬리의 꼬리를 물듯이 구성된 퍼즐조각과 같은 이야기
- 여섯 시대, 여섯 공간의 주인공들이 사실 모두 같은 사람들!!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구름이 하늘을 흘러가듯 영혼도 여러시대를 흘러 각 다른 시대적,공간적 배경 속에서 그 시대의 문명을 경험한다.

Story1 1849년 태평양 항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배를 탄 애덤어윙은항해중 큰 병에 걸리고, 그를 치료하던 동승객 의사에게 의지한다. 그러나 그 의사의 살해대상자가 되면서 생존을 위한 싸움과 모험을 하게된다.

Story2 1936년 벨기에 ~영국
방탕한 생활로 곤경에 처한 젊은 천재음악가 로버트프로비셔. 그는 유명 작곡가의 비서로 지내면서 걸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육중주’를 작곡하지만 유명작곡가의 음모로 저작권을 두고 협박을 받고 파멸 하게된다.

Story 3 1974년 샌프란시스코
핵발전소에 숨겨진 거대음모를 단신으로 추적하는 열혈 여기자 루이자레이의 스릴러

Story 4 2012년 현재 영국 런던
큰 성공을 했으나 주위사람들의 음모로 사채업자에게 쫓기다 강제로 요양원에 갇히게 되는 출판업자. 요양원의 비인간적이고 독재적인 규율에 반항하여, 요양원의 동료들과 탈출 계획을 세워 그 곳을 벗어나게 되는 모험극

Story 5 2144년, 미래국제도시 NEO SEOUL
인간들의 필요에 따라 착취당하다 죽여지도록 계획되어진 복제인간이 만들어지는 미래세계. 자각을 시작한 한 클론이 인간들의 비인간적인 폭력성에 맞서게 되는 SF 액션

Story 6 2346년, 문명이 파괴된 미래의 지구
모든 문명이 인간의 탐욕으로 멸망한 아포칼립스 미래에서 자신의 섬과 가족을 잔학무도한코나족 악당들로부터 지키려고 싸우는 젊은 청년의 액션 활극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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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극명한 영화일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 면에서 맘 놓고 말한다면 내 입장은,

영혼을 피폐하게 하는, 자기도 이해하지 못하는 철학을 꾸역꾸역 압축하느라 고생한 흔적이 역력한 영화.
그러면서도 매트릭스 같은 두뇌게임 마니아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여섯 개나 되는 이야기를 탐탁치 않은 연결고리로 연결하느라 또 고생한 영화.
그나마 이야기가 복잡한 나머지 극 중 누구에게도 감정이입하기가 어려워 그 폭탄 같은 사상이 스며들기 어렵다는 것이
차라리 다행인 영화...

엔딩롤에서 밝혀지는 각 사람의 분장쇼가 없었다면 안 보느니만 못 했을 영화.

삶을, 인간을, 세상을, 하나님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는가 를 먼저 확인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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