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l] Until The Day (2012) 그날 본 영화의 제목을...



* 장르 : 창작뮤지컬
* 연출 : 오진하
* 대본 : 김희원
* 러닝타임 : 110분
* 등장인물 : 강순천(양정윤), 주명식(김영훈), 김선관(김일권), 주인희(김희원), 미카엘(문영욱), 보위부장(이광현), 위원장(조신일), 이례(신경희), 인민군(한민희), 남철, 계호원(조재웅), 영희(유한나), 복순(주모화), 꽃제비(이채린, 임채은, 임채민)
* 줄거리 :
북한 로동당 선전 선동부 차장인 주명식과 꽃봉오리예술단의 배우로 활동하는 강순천은 사랑하는 연인이다.
명식은 북한의 상류층에 속하는 안정적인 계층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불안정한 정치 체계와
굶어 죽어가는 주민이 늘어나는 암울한 사회구조를 벗어나고자 탈북을 준비하게 된다.
프랑스 국영TV 기자로 북한을 방문한 프랑스계 한국인 미카엘은 취재를 위해 북한 시내를 돌아다니지만 그의 목적은
북한 주민에게 복음을 알리고, 한국과 전 세계에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것이다.
그러나, 미카엘은 북한의 암울한 현실을 몰래 취재하다가 명식에게 걸리고,
명식은 미카엘의 이런 목적을 알고 자신과 순천의 탈북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순천은 북한의 지하 기독교인으로서 명식의 탈북 생각에 반대하지만
북한의 상황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깨닫고 갈등하다 명식의 생각을 따른다.
또한 순천의 동료이자 명식의 동생인 주인희는 우연히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이를 계기로 순천과 함께 기독교인이 된다.
한편 미카엘의 통역자이자 명식의 친동생 같은 김선관은 명식의 계획에 당황해 하다가
함께 탈북할 것을 결심한다.
드디어 탈북을 계획한 D-day가 다가오고, 꽃봉오리예술단 공연이 올라가며 탈북의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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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평양에서 오신 감독님과 희원극단이 함께 극화한 이야기.
감동이 있는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열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그 땅의 사람들을 위해 힘껏 외치는 그들의 목소리가
공연에 함께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울리는 시간이었다.
공연을 관람한 사람들에게는 나가는 길에 티켓 4장 + OST 음반 1장을 단돈 만원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으니 잊지 말고 꼭 구입해서 음반은 소장하고 티켓은 선물할 수 있는
훈훈한 나눔의 기회를! 주연배우 5명의 사인도 직접 받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체크할 것. :)

@ 서대문 문화일보홀, ~201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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